금관악기 전문예술단체로서 브리티시 브라스밴드를 중심으로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브라스밴드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브라스밴드 공연기획 단체입니다. 문화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연구 및 개발하고 문화예술에 특별한 가치를 담아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연콘텐츠를 유통하여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 또한 지역 간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네트워크 중심의 문화공동체를 지향하고 European Brass Band Championships, British Open, National Brass Band Championships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여 글로벌 문화예술단체로 성장을 목표로 하며 브라스밴드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국내 유일한 문화브랜드이다.

2015년 국내 최초로 브리티시 브라스밴드를 창단과 동시에 기초문화재단에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<공연예술 유통 활성화> 국내 우수 프로그램,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<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/3개년>,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<방방곡곡 문화공감> 음악분야, 한국문화예술위원회<신나는 예술여행> 3년 연속 선정, 서울문화재단<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/2개년>,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 선정되어 호평을 받으며 2022 제2회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개막 오프닝 축하공연에 오르기도 하였다. 서초구청, 금산다락원, 하이원리조트 등 다양한 공공기관으로부터 초청받았으며 22년 08월 세계 최정상 브라스밴드 코리 밴드(Cory Band)와 합동 공연을 추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은 국내 유일 청년예술단체이자 세계 최고 금관악기 제조사인 베슨(Besson)의 한국 아티스트이다.